안녕하세요.
편한 쇼핑을 위해 우리 아들은 전용 카(시)트에 앉히고
출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옆에 보이는
호두까기 인형..
도대체 저런건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의도로 구매를 할지..
그냥 전시용인지..잠시 생각ㅎ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서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들이 많이 들어왔네요.
마지막에 보이는 저 3단 트리가 너무 예뻐보여서
살까말까 격하게 고민함..
"살까말까 망설여질때는 사지마라"
어떤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ㅎ
아들 표정ㅎㅎ
기차놀이는 "무서워요~"
기차 기차 노래를 부르더니..
막상보니까 기차가 무서운가보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원..
결국 "소방놀이세트" 득템
장난감도 많이 들어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아빠랑 "역할놀이"도 하려고~
...그래 해보자!
사실 저희는 코스트코에 오면 1층에서는 거의 살게 없어요.
무조건 식품코너로 ㅎㅎ
에스컬레이터 타고 슝~
20곡이나 들었는데~ 4키로나 되는데...
19,900원이라네요..
"진심 착하다.."
잡곡밥 먹으면 백미밥보다 살이 덜 찐다던데..
우리 가족은.. 특이 체질인건가요..??
암튼,
이것도 카트에 담고~
겨울이 왔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 간식..
호홓호호호빵~입니다 ㅎㅎ
찜기에 쪄서 팥에..김이 모락모락 날때..
입천장 살짝 데여가며 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요..ㅎㅎ
쫌.. 변태스러워서 그만할게요.
코스트코의 단골 메뉴
항상 빼놓지 않고 사는 우유~
저나 우리 아들이나..우유 킬러임요.
그래서 한통씩~
바지락은..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순두부찌개나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서 먹으면 좋아요~
근데 냉동했다가 먹는거라서..
사서 바로 먹을때랑 비교했을때 식감은 조금 떨어지는듯요..
계란이~ 왔어요~
코스트코는 시식코너만 돌아도..
어지간한 한끼식사??는 해결되는듯한 느낌이 ㅎㅎㅎ
특히 평일 오후 8시정도쯤 그 이후로 가면
시식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이놈에..
"공 짜 근 성..."ㅜ
삼겹살은 1800g에 35,000원정도쯤 주고 구매한거 같으네요.
동네 정육점이나 일반 마트랑 비교해봤을때는 양적으로 더 많고요.
내일 잘 먹겠습니다.. ㅎㅎ
우리 아들 간식 겸.. 제 간식 졈..
두가지 중에 고르다 고르다
첫번째 민트 초콜렛으로 골랐는데요.
지금 막 후회하고 있답니다..
안에 민트가 애들 먹기에는 조금 매운가보더라고요..
"미안하다 아들아..아빠가 소화할게..ㅋ"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
"민트초코칩"..
치약맛이 나는 그 아이스크림..ㅜ
맛이나네요.
장보고 나면 항상~ 치킨베이크에 피자 한조각씩은 먹고 오는데,
이번 방문은 급조된지라..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네요.
다음에 다녀와서 피자랑 치킨 베이크랑 포스팅 해볼게요 ㅎ
"코스트코" 연회비는 35,000원인데 정말이지
"하나도" 아깝지 않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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