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월별 어린이 추천 도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저희 아들 책이 왔네요.
"유아전집"은 처음이라 굉장히 망설이고 고민했는데,서점 아주머니의 조언을 받아서
일단은 책이랑 친해지기 단계에 적합하다고 하시는
"보드북"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관심을 보이기는 하네요.

다행~

보드북이라..저희 어릴적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을텐데..

찢어지지 않는다는 아주머니 말씀에도 무색하고..

제가 볼때는 책표지를 제외하고는 찢어도 잘 찢어지겠다..

...싶으네요ㅠ

77권이라서 많긴 많네요.

"책을 읽는다"라는 개념보다는 아직 아들에겐

"장난감"의 일종 정도로 여겨지는가보네요.

63빌딩을 올릴 기세..

결국 뭐.. 예견했던 결과지요.ㅎㅎ

이렇게라도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친해지게 한다고 하면..

나중에는 좋아하겠지..라는 부모 생각.

 

요즘은 원체 책도 많고 종류도 많고 그래서 책 고를때 고민하시는분들,

어디까지나 제 주변분들과 나름 검색해서 내린 사견을 말씀드려보자면,,

 

※ 엄마 뱃속부터 6개월까지 추천 도서

' 여원 "탄탄리듬동화"

' 여원 "탄탄갤러리"

' 웅진 "뮤뮤"

' 웅진 "다채"

' 아람 "꼬마피카소"

' 몬테소리 "마스터피스"

' 아가월드 세계의 "그림책 노블"

' 프뢰벨 테마동화1 등 등..

 

※ 6개월 ~ 돌 전후 창작동화

' 웅진 "아기놀이 마을세트"

' 프뢰벨 " 영아다중"

' 아가월드 "보조개 왕자"

' 아가월듣 "미피 그림책"

' 교원 "꿈꾸는 솜사탕"

' 헤르만헤세 뉴리틀북스 "다중지능계발"

' 지원 "오줌싸개"

' 차일드 아카데미 "까르르" 등 등..

 

※ 18개월 ~ 36개월 전후 창작동화

' 글뿌리 "뉴컨셉 그림책이 좋아"

' 슈타이너 "콩콩그림말"

' 톨스토이 "쫑알쫑알 한글 똑똑"

' 슈타이너 "콩콩디딤말"

' 가우스 "차일드 보물상사"

' 예손 "꼬마야 꼬마야 주머니 상자"

' 여원 "탄탄 테마동화" 등 등..

 

애가 커가는게 무섭네요..

그래도 부모가 해줘야 하는게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모든 부모님들..

우리 힘내기로 해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