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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육아 용품 "유팡 젖병 소독기"

by 길 위의 작은 메모 2016. 4. 28.



안녕하세요~


육아와의 전쟁중입니다..ㅜ

육아 용품도 어마어마 하게 다양하고 많고 그렇습니다.


정말 셀 수도 없이 다양하고 기발하고 그런데,

오늘은 집에서 아이 둘 키우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유팡 젖병 소독기"

를 포스팅 해보려고요.



디자인이나 색상도 예뻐서

주변 인테리어에도 한 몫하지요~




젖병과 젖꼭지를 유아용 전용세제를 사용하여서
깨끗이 세척하시고요~
가지런이? 저렇게 넣어주세요.
아이 칫솔도 넣고 "공갈쪽쪽이"도 넣고~



"자동"버튼을 눌러주면 작동이 시작됩니다.

작동 순서는 "건조" - "살균" - "환기" 순으로 작동하고요,


40도 이하의 "적외선 저온건조 방식" 이라서 플라스틱 제품등의 외부 변형이 없다고 합니다.

붉은 빛 색상까지도 있어보이네요 ㅎ




살균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녹색 빛깔로 바뀌는데요~

각 버튼마다 색상의 변화가 참 예쁘네요.


살균 단계가 진행되는 순서인데요.

살균은 강력한 자외선 살균 99.9%,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 살균이라고 합니다.

0.1%가 아쉬운건 모든 부모의 공통된 입장이지 않을까 잠시 생각합니다.





저렇게 젖병만 소독하는것도 아니고요,

우리 애들이 항상 혀끝으로 인지하려고 하는 저.."리모콘"과

아이들 장난감들..

어른들 칫솔이나 뭐 기타 등등..(설명서 참조)ㅋ

제 휴대폰입니다. 가능하다고 하길래 넣어봤어요.

뭐.. 특별한 퍼포먼스까지는 아니고요,

...된다길래..ㅎ

물기 없는 마른 품목은 소독할때 "살균"버튼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작업 완료"..

느낌이 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정말 깨끗해진 느낌이에요.

과장 조금 보태면.."새거"느낌이랄까..ㅎ

안쪽에도 보세요.

소리를 안들려 드려도 "뽀드득" 소리가 들리시는거 같으시지요?

맑고 투명하고 깨끗하고..

뭐 대 만족스럽네요.


젖병 꼭지도 티끌없이 깨끗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어요ㅋ

빨간 동그란 전구가 "적외선 전구"

형광등처럼 생긴게 "자외선 램프"입니다.

수명은 6개월에 한번 교체 "권장사항"이라고는 하는데..

벌써 1년은 넘게 그냥 쓴듯싶네요ㅜ


젖병 씻고 물기를 잘 털어준 다음에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소독기 옆면에 버튼 사용법이 있네요.

주의 사항은 꼭 읽어보시고요~

여튼...

"좋은 세상" 이네요~ ^^

안뇽~